한우 반값 할인행사에 이어 더욱 반가운 '금겹살'이라고 불리는 삼겹살의 반값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전국 어디서든 고품질에 최저가로 반값 삼겹살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조금만 집중한다면 누구나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목차
반값 삼겹살 판매 장소 대공개
역대급 반값 삼겹살
▶ 전국 한돈몰/한돈 인증점 (반값 삼겹살) 지점 바로 확인하기
언제? 어디서? 얼마나?
현재 2월의 돼지고기 가격은 2021년 대비 약 17% 상승한 가격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의 삼겹살(200g) 외식 가격은 2만 원대에 이르는 지경입니다. 전 국민들이 사랑하는 삼겹살의 가격에 소주값마저 올라 외식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반값 한우에 이어 이번엔 반값 삼겹살이 등장했습니다.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하신다면 최고의 선택을 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전국의 한돈 인증점 및 한돈몰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삼겹살 구입이 가능합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3월 1일부터 5일까지 '삼겹살 데이'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집 근처에 롯데마트가 있다면 반드시 기간 내에 들러서 반값 삼겹살을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을 5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게다가 국내산을 제외한 미국산 소 냉동 LA 갈비를 같은 기간 동안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판매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롯데온에서는 도드람한돈, 농협라이블리 등의 국내외산의 고품질 삼겹살을 초저가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 시너지 발휘의 좋은 예로서 정부주도의 한우 반값 할인행사와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고객들에게 품질 좋고 저렴한 돼지고기를 선보이기 위해 역대급의 물량을 통합 소싱했습니다. 결국 각 사업부가 개별 소싱했을 때와 비교해 50% 이상 물량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확보된 돼지고기 물량을 롯데마트 측에서 운영하는 '신선품질 혁신센터'에서 가공하여 바로 납품하기 때문에 유통단계가 사라졌습니다. 유통 단계가 많을수록 마진이 남아야 하기에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통 단계를 없앰으로써 가격의 경쟁력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미국산 소 냉동 LA 갈비(100g)는 1,99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가격이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갈비 양념 소스 5만 개를 직접 매장에 와서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마트에서도 반값 삼겹살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3월 1일~5일까지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 대해 4~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3월 3일인 '삼삼데이'를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500톤이나 더 준비했다고 합니다.
삼겹살은 물론이고 동일 기간 내에 '한우 등심 행사'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우 농가를 돕고자 시작된 정부 주도의 한우 반값 할인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입니다. 미리 한우 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한 달치 물량인 20톤을 미리 확보해 둔 상태라고 합니다.
추가로 이마트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맞춘 전략으로 치킨, 모둠회, 모둠초밥, 생필품, 계란, 딸기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시기에 생활비 지출이 있을 예정이라면 반드시 기간 내에 들러서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삼삼데이에 미친 듯이 팔려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고기와 먹거리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준비를 대형마트 측에서 한 것이고 고객은 선택만 하면 됩니다. 내 장바구니 안에 고품질의 저렴한 음식을 두 배로 채워도 평소에 지출한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에 대해 KB국민카드로 구매 시 50%, 행사카드로는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홈플러스도 이에 질세라 '홈플런'과 '멤버특가'를 개최하여 3월 한 달 동안 역대급의 창립 기념 할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삼겹살, 한우, 딸기등의 신선품목은 물론이고 가전, 의류, 완구, 위스키에 대해서도 1+1 행사와 함께 50%의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롯데마트, 이마트와 같은 기간인 3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삼겹살(600g)과 목심(600g)을 9,990원에 판매하며 LA갈비는 1+1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세계/국내 맥주 전 품목에 5캔 구매 시 1만 원에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신선품목에는 한우 전 품목, 삼겹살, 목심, 딸기, 갈치, 아이롤 등이 있으며 멤버 특가로 나옵니다. 그리고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맥켈란 12년 더블, 발베니 12년, 산토리 히비키 등 인기 있는 위스키의 물량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금액별 즉시 할인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반값데이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냉동 생지 할인, 3월 7일부터 8일까지는 네오플램 할인, 8일에는 한우의 전 품목에 대한 반값 할인이 들어갑니다.
현명한 선택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 각 대형마트의 포인트가 있어야 할인이 적용 가능
축산 농가를 도운 만큼 고객들에게 가격 부담을 낮췄다
롯데마트는 삼삼데이 및 한우 농가를 돕고자 시작된 반값 할인행사 준비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여기에 고기의 품질 저하까지 신경 써서 12월, 1월, 2월 기간 동안에 전국에 위치한 파트너사의 농장과 도축장을 직접 살피는 노력이 추가됐습니다.
겨울철의 돼지는 타 계절에 비해 비계의 층이 두텁게 형성됩니다. 우수한 돼지는 지방함량이 적은 돼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돼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했고 이는 곧 구매한 고기의 맛에서 고객들이 바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통합 소싱으로 들어온 추가 농장에 대해서는 일주일 간격으로 방문 및 점검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있다면 어디서 구매하는 것이 좋냐고 물어보실 분들을 위해 미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롯데마트에서 반값 삼겹살을 구매하고 이마트에서 계란이나 초밥, 그리고 생필품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아직 재고가 남아 있다면 하나로마트에서 반값 한우를 사 올 생각입니다.
참고로 이마트에서 이번 반값 행사에서 선보일 치킨은 기존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인 6,980원이며 모둠초밥 또한 3,000원 할인된 18,980원이라고 합니다. 딸기는 유명 산지의 딸기이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적용된다고 하며 올해 최저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직접 마트에 방문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반값 행사를 진행하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농협, 녹색한우, 태우한우, 경주천년한우 등 전국에 있는 한우의 유통 브랜드 10여 곳이 참여하여 고품질의 한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켓컬리가 있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박싱데이' 기획전을 Open 하고 대용량 장보기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적용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는 SSG닷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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